#세종 맛집
#세종 칼국수
#다정동 칼국수
#대왕 해물 손칼국수
요즘 식단 조절을 하고 있어서,
닭가슴살
닭가슴살
닭가슴살
너무너무 지겨워.... 질 때쯤
날씨도 좋은 휴일이니까.... 하고
나름 의미부여를 하고
치팅데이를 갖기로 했어요!
신나 ><
치팅데이의 메뉴 선정에
고심한 끝에..
해물이 정말 많다는..!
대왕 해물 손칼국수로! 정했습니다.
시 - 원한 국물과
해물은 살 안 쪄 ><
란 생각으로 ㅋㅋ
GO - GO
대왕 해물 손칼국수 다정점
세종 다정 북로 63
(파스쿠찌 세종 다정점 근처에 있어요)
매일 11:00-19:30
매주 수요일 휴무
마지막 오더는 18:30
비조리 상태로배달도 가능하다고 해요 ,
네이버 지도
다정동
map.naver.com
보글보글
세종 다정동 맛집
대왕 해물 손칼국수는
정말 조리된 상태로 나오는
칼국수가 아닌
즉석 떡볶이처럼 끓이면서 먹는
해물칼국수였어요 -
각종 해물과 육수를 먼저 끓여
익혀 먹은 후
해물에서 우려 나온 국물에
마지막으로 칼국수 면을 넣어 먹는
칼국수였습니다.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하시면 돼요,
해물 손칼국수 (2인분 이상 주문 가능) 10,000원
2인 20,000원으로 푸짐한 식사가
가능해요!
그밖에 사리 추가가 있는데,
오징어, 낙지, 새우 등
추가로 더 푸짐하게 드실 수 있어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투명 가림막 ㅠㅠ
빨리 줄어야 할 텐데
대신 철저하게 위생에 신경 쓰게 된 것 같아요.
그래도 외부에서 식사할 땐
조심조심!
짠 -
해물칼국수가 나왔어요,
해물은
홍합 / 조개 / 오징어 / 낙지 / 새우 등등
개본 2인에도 푸짐하게 들어가 있었어요.
육수에 황태가 있어서 그런지
국물이 시 - 원했어요!!
와 아아 아
이거 완전 해장...... + 술이 술술인데,
ㅋㅋㅋ
오징어와 낙지는
오래 끓이면 질겨지기 때문에
후딱 -
익자마자 꺼내놓고
국물은 더 보글보글 끓여가며
먹기 시작했습니다.
다 끓인 거.. 사진 찍고 먹었어야 했는데,
빨리 먹고 싶은 마음에 꺼내고.. 찍었.. 어요 > <
오징어는
단백질! ㅋㅋ
해물은 살 안 쪄 > <
해물이 점점 우려 나면서
국물이 진국으로...
캬 -
진한 국물에 술도 안 먹었는데
해장되는 느낌이었어요 ㅋㅋ
해물을 건져 먹은 다음
남은 육수에 손칼국수 면을 넣어 끓여먹어 봅시다!
한 그릇만 먹기로...
아니 사실 면은 안 먹어야지 했는데
참을 수 없었어요...
마무리는 역시..
김치랑 칼국수!!
한 끼 치팅 제대로 했습니다 ♥
나갈 때 보니
한편에 전자레인지와 즉석밥이 있었는데,
메뉴판에 보니 즉석밥 추가가
진짜 햇반이었네요 ><
식후 요구르트 서비스 ♥
야쿠르트 마무리 쵝오 ♥_♥
주차장도 넓게
편하게 왔다가 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한마디
주인아주머니 너무 친절하세요 ><
화이팅 넘치지는 서비스와 맛 ♥
손님이 오셨을 때
비조리 상태로 포장해서 오려고요,. ><
해물 추가해서 푸짐한 한 상 차리기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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