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카페 "DBB" 분위기 최고!

 

대부도에서 드라이브 중

"와" 하고 쩍 벌리며

 

저긴 꼭 가야겠다 ㅎㅎ 하고 방문했습니다.

카페 이름은 "DBB"

 

순간..ㅋㅋㅋ 착각해서 대부도를 땄구나

했는데 마지막 B는 아녔네요..

 

들어가는 입구부터 뭔가 설레어서

사진을 굉장히 많이 찍었습니다.

 

 

D AE 

B OO

B REWERY

 

에 약자네요 ㅎㅎ

 

주차장 굉장히 커서!!

주차 공간도 많았습니다.!!

 

 

입구에 붙여진 팻말! 참고용

애완견 반입은 안되네요 ㅠ

너무 드넓어서

 

걸어가는 중에 

아 애완견 오면 정말 신나겠다 했는데

출입이 안되네요 아쉽 ㅎㅎ

 

 

대부 맥주~? ㅋㅋ 1층은 햄버거를 파는 매장이었어요

저희는 2층 카페를 이용했습니다.

 

입구를 들어가는 순간!!

파란 전시관이

바로 보입니다.

 

너무 예뻐서 한동안

멍 때렸습니다. ㅎㅎ

 

그럼 본격적으로 2층 카페로 

총총총

 

 

 

 

 

여기서 중요한 건!! 결제 영수증엔 번호판이 없고

사이드 옆에 진동벨이 나와요!!

 

챙기시고 가야 되는데

까먹고 그냥 가는 사람들이 많아요!!

 

물론 저도... ㅎㅎ

직원분이 갖다 줘서 알았네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자리는 못찍었지만

외부에 비해 내부는 조금 협소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ㅎㅎ

 

 

 

 

저희는 쏠트 커피와

로얄 쏠트 얼그레이 주문했습니다.

 

위에 크림과 곁들어 마시니까

정말 맛있었네요!!

 

 

한마디 ~

 

드넓은 벌판을 바라보며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니

 

이렇게 한가로울 수 없었어요,,

 

식 후 

카페 대부도 DBB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