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맛집 "국력은 밥심!!"

시원한 바다가 보이는
동해를 다녀왔습니다.

그 곳에서 알게된 "국력은 밥심"
(체인점이 아니더라구요.)
그렇죠? 밥이 먹어야 힘이나죠~~?

이름부터가 뭔가 색다르고
재밌었습니다.

알고보니 동해 배달어플 1위를
차지할정도로 소문난 맛집이였더라구요.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홀은 열지 않고
배달만 가능한다고합니다.
(아쉽네요!! 이놈의 코로나때문에 ㅠ)

예전에 홀에서
너무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었습니다.

해장할려고 들어갔는데
너무 술을 부르는 맛이라
..... 소주 한 병을 또 시켰지뭡니까

기본 밑반찬부터
메인메뉴까지 정말 세세하게
신경쓴 맛이였습니다 ㅠ

현재 가장 대표메뉴인
설렁탕에 막걸리도 한잔했습니다.

이번에 신 메뉴
불고기파채, 연탄불고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하는데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타어플 1위답게
주문량이 끊이질 않더라구요.

정말 메뉴부터
하나하나 섬세하게
준비하는 "국력은 밥심"

동해 놀러가서 먹은
식당 중 최고였습니다.

재방문하게되면
저 알아봐주세요 ㅎㅎ>~<

그럼20000